시리즈명 : 기차시리즈 Pacific Steam Locomotive
본제품 사이즈 : 300*210*20mm (4장)
난이도 : ★★★★ Difficult(어려움)
조각수 :101pcs(개)
완성품의 크기 : 380*64*90mm

 

 

파시형 증기기관차

파시형 증기기관차는 1922년, 경부선과 경의선에 등장하여 여객용 열차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증기기관차는 증기가 가진 열에너지를 원동기로 사용하는 차량인데 우리나라에 최초로 등장한 증기기관차는 1889년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경인선 개통 때 모습을 보인 모갈형 탱크기관차입니다. 국내 철도 초창기부터 1920년대까지 대다수의 차량은 미국에서 수입되었지만 1917년 만주철도 위탁경영시대가 시작되면서 자체제작 방침으로 바뀌어 미국 볼드윈사의 파시형 차량의 설계를 변경한 후 제작한 것이 바로 파시형 증기기관차입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개량 작업이 진행된 파시형 증기기관차는 바퀴의 배열이 4-6-2, 운전정비중량은 150톤으로 국내 철도의 선로상태나 환경에 적합하다고 인정받아 여객열차로 사용되었습니다. 화물열차의 경우 역시 미국제인 미카형을 개량하여 사용하였는데, 화력이 약한 한국산 갈탄을 사용하기 위해 불을 때는 곳의 면적을 확대하여 연소율과 함께 보일러 효율을 높였습니다

 

★ 3D PUZZLE 뜯어만드는세상의 특징 ★

1. 뜯어만드는 세상은 우드락과 종이를 소재로 한 입체퍼즐로 가위나 풀을 사용하지 않고 뜯어낸 조각들을 구멍에 끼우거나 홈을 결합하여 조립하는 제품입니다.

2. 뜯어만드는 세상은 손을 많이 움직여 만들고 제품마다 곡선과 직선이 적절하게 혼합 되어 있기 때문에 소근육 및 좌뇌의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3. 뜯어만드는 세상은 낱개로 보면 의미가 없는 여러 개의 조각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완성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4. 뜯어만드는 세상의 조립 과정은 어린이의 사고력과 공간지각력, 문제해결력, 과제집착력 등의 부분에서 교육적 효과가 뛰어납니다.

5. 뜯어만드는 세상의 감각적이고 사실적인 색상은 어린이의 시각을 자극하여 색깔에 대한 감각과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6. 뜯어만드는 세상은 시리즈별, 난이도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 학습이 가능합니다.

7. 뜯어만드는 세상은 일반 프라모델처럼 난이도가 높지 않으면서도 적은 비용으로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8. 뜯어만드는 세상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에서부터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세계유명건축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아이디어 상품과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주의사항

- 불 가까이에 두지 마십시오.
- 무리한 힘을 가하면 파손됩니다.
- 어린아이가 입 안에 넣어 질식할 수 있습니다.